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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견

다낭 퍼홍쌀국수, 콩카페 1호점 리뷰!!! (faet. 리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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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쌀국수 맛집 퍼홍쌀국수!!!

 

다낭 관련 리뷰가 거의 끝나간다. 이번 리뷰는 퍼홍 쌀국수와 콩카페인데, 먼저 퍼홍쌀국수를 리뷰하려 한다.

퍼홍쌀국수는 한시장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돌아올 때는 너무 더워서 한시장까지 택시를 탔다.(한국돈 2000원 정도 나옴) 일단 위치를 아래의 링크에 첨부하겠다.

 

https://goo.gl/maps/peh2ehFjBn6GJfV3A

 

퍼홍 쌀국수 · 10 Lý Tự Trọ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쌀국수 전문식당

www.google.com

 

 

메뉴 사진 및 가격!!!

 

 

 

일단 소고기 쌀국수이다. 가격은 55000동(3000원). 이곳의 장점은 숙주와 고수를 따로 준다는 점이다. 필자는 고수와 숙주 둘 다 싫어하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다. 맛은 한국에서 먹는 맛있는 쌀국수집과 크게 차이가 없다. 잡내도 없고 고기, 면이 많이 들어있다. 큰 사이즈도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큰사이즈도 괜찮을 듯하다(65000동). 아 그리고 김치는 맛없다. 밍밍한 중국산 김치에 매운맛만 강한 느낌이다. 

 

 

 

 

다음은 새우 짜조 (스프링롤)이다. 쌀국수와 더불어 퍼홍의 대표 메뉴이다. 이게 정말 맛있었다. 튀김은 얇게 여러 겹?으로 되어있는데 아주 바삭하고 새우가 컸다. 잡내도 안 난다. 제공하는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딱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8p는 200000동(11000원), 10p는 250000동(14000원)이다.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만족감이 높기 때문에 꼭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에서의 식사는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메뉴에 있는 메뉴 중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을만한 음식을 주문해 보았다. 튀긴 수육느낌의 음식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그리고 쌀로 만든 면과 떡의 중간쯤 되는 음식도 같이 준다. 잡내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식은 상태로 나와서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먹을만했음). 가격은 100000동 정도였던 기억이다.

 

 

총평!!!!!!!

 

음식은 정말 만족스럽다. 입이 짧은 필자의 여자친구도 잘 먹었다. 그러나 가게 자체가 도로 바로 앞에 오픈되어 있고, 주변에 벌레가 많다. 특히 파리!!! 근데 이건 베트남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수저에 약간의 얼룩이 있다. 음식의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베트남 물가 기준). 아무튼 다낭에 놀러 간다면 찾아가서 먹어볼 만한 맛집이다.

 

가격(가성비) : ★★★☆☆

맛: ★★★★★

청결: ★★☆☆☆

 

 


 

다낭의 대표 카페!! 콩카페 1호점!!!

 

이번 리뷰는 다낭의 대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콩카페 1호점 리뷰이다. 콩카페는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다들 말하길래 방문해 보았다. 콩카페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한시장과 가까운 콩카페 1호점을 방문하였다. 위치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아 참고로 카페의 내부는 찍지 못하였다.

 

https://goo.gl/maps/CXTPvhefc6WgZAH57

 

콩카페 1호점 · 98-9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카페

www.google.com

 

 

리버뷰, 코코넛커피!!

 

 

 

사실 메뉴의 가격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45000동~65000동 사이의 가격이었고, 합쳐서 100000동 정도 나왔다. 코코넛 커피는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커피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나온 커피이고, 여자친구는 코코넛을 싫어하기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먹는 방법은 코코넛 스무디를 맛보다가 남은 코코넛 스무디에 커피와 코코넛과자를 넣어서 섞어먹으면 된다. 맛을 평가하자면 달달한 다방커피에 코코넛향이 나는 느낌이다. 그리고 말린 코코넛 과자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손이갔다. 아메리카노는 평범하다. 

 

 

총평!!!

 

콩카페의 직원 중 약간 키가 작고 점장급으로 보이는 직원이 아주 친절했다. 덕분에 만족스러운 디저트 타임이었다.

가게도 바로 앞이 도로인 것 치고 청결하다. 바로 앞에 한강이 있어서 뷰가 좋다. 만약 바깥에 앉을자리가 있다면 바깥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다낭 여행 마지막날에 다낭의 로컬 카페에 방문하였는데 맛은 거기가 더 낫다. 가격도 거기가 더 저렴하다. 링크는 아래에 첨부하겠다.

 

 

가격(가성비) : ★★★☆☆

맛 : ★★★☆☆

청결: ★★★★☆

 

 

이상 모든 리뷰를 마치겠다. 그럼 이만~~~

 

 

 

https://dumak.tistory.com/69

 

다낭 찐 로컬 카페 추천!!! (feat. win hous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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