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계의 명품?!? 헬리녹스!!!
오늘의 리뷰는 헬리녹스라는 브랜드의 체어 원이다. 헬리녹스는 국내 브랜드이고 캠핑용품 중에서 명품으로 불린다. 유명 스트릿 브랜드인 슈프림과 협업한 첫 국내 브랜드이기도 하다. 필자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에 사용할 가벼운 의자가 필요하기도 했고, 헬리녹스 제품을 가지고 싶기도 해서 구매하였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15,000원 이다. 그러나 필자가 구매한 올블랙 제품이나 다른 색상의 제품은 품절이고 현재는 블랙아웃, 블랙 색상만 남아있다. 다른 색상이 구매하고 싶을 경우 크림이나 타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고 가격대는 11~16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헬리녹스 체어 원 리뷰!!!
최대하중 145kg까지 허용가능하고 패킹 시 무게가 1kg이 안된다. 실제로 들고 다녔을 때도 가벼웠다. 필자는 키 174cm에 몸무게 86kg인데 안락하게 앉을 수 있다. 엉덩이가 큰 편인데 작지도 않고 많이 넓지도 않고 적정하다. 아래쪽에 사진 첨부하겠다.
실제 패킹 사진이다. 사진과 크게 다를 것 없고 치수도 비슷하다. 내용물은 의자의 프레임과 의자의 본체가 끝이다. 원래 프레임을 고정시켜 주는 고무줄이 있었으나 잃어버렸다.
조립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단 프레임을 펴준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펴진다. 그리고 짧은 프레임과 긴 프레임이 있는데 의자의 본체와 짧은 쪽을 먼저 결합해 준다. 긴 프레임을 먼저 결합하면 짧은 프레임을 결합할 때 잘 휘어지지 않아서 힘들다. 결합 시에는 홈이 있어서 그대로 넣어주면 된다.
완성된 모습이다. 체어원은 기본사이즈 이외에도 라지, 엑스라지 사이즈가 있다. 그러나 기본사이즈도 필자에게 적정할 것 같았고 휴대의 편의성 때문에 구매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듯 엉덩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적정하다. 만약 더 큰 사이즈나 목받이를 원한다면 체어투나 체어원 라지, 엑스라지 사이즈를 구매하자.
다시 패킹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프레임을 원래상태로 접은 후 의자 본체로 말아서 패킹가방에 넣으면 끝이다.
총평!!!
사실 저렴한 캠핑의자는 아니다. 비싼 편에 속하지만 가볍고 편하기 때문에 만족감이 높다. 실제로 여행 때 손에 들고 다녔는데 무겁지 않았다. 만약 여행이나 캠핑용 의자가 필요하다면 감성 넘치는 헬리녹스 체어원을 추천한다.
가격(가성비) : ★★★☆☆
편안함 : ★★★★☆
무게 : ★★★★★
디자인 :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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