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글에서 3일 동안 묵었던
르샌즈 호텔을 리뷰하였다.
이번엔 다낭 도착 후 하루 묵었던
빈펄 콘도텔 리버프런트 다낭 호텔을 리뷰하겠다.
일단 숙박 예약 홈페이지에서
빈펄 콘도텔 리버프런트 다낭이라고 적혀있었는데
현지 도착 후 택시기사에게 말하니
못 알아 들었다.
'멜리야 빈펄'이라고 말해야 알아듣는다.
물론 그랩으로 부른다면 상관없다.
필자는 다낭 도착 후 그랩어플이
잠시 먹통이어서 어쩔 수 없이 현지 택시를 탔었다.
https://goo.gl/maps/hmiXsoU15DCecjZTA
일단 다낭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20~30분 정도 걸리고
그랩기준 13만 동(7000원)
일단 로비 사진이다.
로비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하여
구글에서 가져왔다.
사진보다 조금 더 넓은 느낌이다.
필자는 오후 10시쯤 호텔에 도착하여서
웰컴드링크를 받지는 못하였다.
일단 침실 사진이다.
리버뷰이고 깔끔하다.
바로 옆에 빌트인? 옷장도 있다.
다낭의 야경
생각보다 괜찮았다.
거실? 쪽 사진이다.
작은 발코니도 있고
소파와 탁상이 있다.
필자는 그냥 짐 놔두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콘도텔이다 보니
싱크대, 인덕션이 구비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근데 한 가지 불편한 점은
따뜻한 물의 온도를 맞추기 힘들었다.
씻다가 살짝 뜨거워졌다가 차가워졌다가 한다.
그리고 물은 왜 세면대에 놔두었는지 잘 모르겠다.
낮에 본 오션뷰
수영장이다.
실내 수영장도 있으나
이번에도 사진을 깜빡했다.
수영장도 꽤 넓고
뒤쪽에 동그란 풀은 따뜻한 물이다.
헬스장도 이용하였으나
또 사진이 없다.
덤벨과 케이블 머신, 랫풀다운 러닝머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부 라이프피트니스사의 기구
마지막으로 조식.
음식 사진밖에 없다...
사실 첫날이라 정신이 없었다.
조식 맛 자체는 그냥 적당하다.
비린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패키지여행 오신 분들이 많아서
아주 혼잡하니
8~9시 사이에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호텔이고
고객응대도 좋았다.
(5성급이라 당연한건가…)
로비에 짐 보관도 가능하다.
10만원 이내로 여러 숙소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데
가성비 굳굳이다.
이상 빈펄 콘도텔 리버프런트 다낭 후기였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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