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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견

광명대창집 목동로데오점 리뷰!!! (feat. 목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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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여자친구는

목동역과 신정역 사이에 거주중이다.

신정역보다는 목동역이 더 핫하기에

목동역에서 고기를 먹기로 하였다.

후보는 ‘목돈’ ‘광명대창집’

사실 대창과 양대창이 조금 더 땡기기도 하였고

간판만 보고 세광양대창으로 착각하여 들어갔다.



필자는 한자를 못읽는다.

당연히 세광 양대창인줄….

아무튼 각설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밑반찬이 나온다.



심플하다.

간장베이스에 고추?와 약간의 야채를 넣은 소스

김, 부추, 양파 장아찌?

고기를 기다리는동안

김을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괜찮았다.



메뉴판이다.

필자는 찍는걸 깜빡하여

네이버에서 퍼왔다.



이 사진도 퍼온사진

필자는 모듬구이2인분을 먼저 주문하였고

위의 사진과 비슷한느낌으로 나온다.

마늘과 꽈리고추는 보너스 (고추 매움)



이후 양대창을 2인분 더 주문하였다.

잡내가 나지 않고 식감이 좋았다.



이후 양볶음밥은 필수이다.

1개만 시켰는데 양도 많고

계란 후라이도 두개이다.

이렇게 식사를 마쳤다.

비빔막국수도 주문하였는데

사진을 깜빡하였다.

일단 맛평가를 하자면

전반적으로 맛있다.

잡내 없고 가격도 괜찮다.

그러나 아쉬운점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양볶음밥의 가격이다.

보통 고기를 주문하면 볶음밥은 싸게 해주는데

10900원 그대로 받는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그리고 작은 찌개나 국물류가 없다.

국물을 먹으려면 전골을 주문해야하는데 과하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것같다.

다음엔 목돈 리뷰로 돌아오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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