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클리어 웨이 아이솔레이트 샘플박스 리뷰!!! (feat. 봉지 터짐)

과일 주스맛 보충제를 여러 가지 체험해 볼 수 있다!!!

 

 

필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한다. 따라서 단백질 보충은 필수인데, 닭가슴살은 맛없고 기존에 먹던 초코맛 보충제도 질려버렸다. 그래서 시원한 음료수 느낌이 나는 보충제를 찾던 도중 마이프로틴사의 클리어 웨이 아이솔레이트 샘플 박스를 발견했다. 어떤 맛을 주문할까 고민하던 중 여러 맛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끌렸다. 가격은 59,000원이지만 마프대란이나 유튜버의 할인코드를 사용하면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사공식홈페이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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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 및 맛 리뷰!!!

 

 

 

한봉이 터져서 왔다.

밑에 남겨진 가루

 

 

일단 총 20개이고 한종류당 2~3개 정도 들어있다. 설명에는 딸기 키위, 복숭아티 맛도 있다는데 필자의 제품에는 들어있지 않다. 재고 상황에 따라 샘플 내용이 바뀐다고 하니 참고하자. 한 팩당 단백질 함류량은 20g이다.  개봉직후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크랜베리&라즈베리맛 하나가 터져서 왔다. 환불이나 교환은 귀찮기 때문에 그냥 먹었다. 모든 종류의 맛이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그중에서 비터 레몬, 오렌지 망고맛이 맛있었다. 비터레몬은 탄산 없는 레모네이드 맛이고 오렌지 망고는 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오렌지망고 음료수 맛이다. 생각보다 맛에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흔들어서 섞어 먹을수 있는 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몇 번 정도 컵에 넣고 수저로 섞어 먹었는데 잘 섞이지 않았다.

뚜껑을 닫고 섞을 수 있는 병을 구매하거나 필자처럼 500ml 물병에 넣어서 섞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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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기술이 참 많이 발전했다고 느낀다. 10년전쯤만 해도 포장된 닭가슴살조차 찾기 힘들었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맛 보충제가 많이 나온다. 가격이 타 보충제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 필자는 비터레몬과 오렌지 망고맛을 추가 주문 예정이다. 운동 끝나고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좋을 것이다. 포장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

아무튼 다들 단백질 보충하여 득근하자

 

그럼 이만~~~

 

가격(가성비) : ★★☆☆☆

맛 : ★★★★☆

포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