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셰프님이 운영하는 리얼 커리 맛집!!!
필자와 필자의 여자친구는 반려견 미용을 위해 혜화에 방문하였다. 미용을 맡긴 후 인도커리가 먹고싶어서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 '페르시안궁전'에 방문하였다. 재방문 이유는 맛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에 방문했을때와는 달라진 점이 있었는데, 바로 주문 시스템이다. 테이블에서 화면으로 주문가능하여 편리해졌다. 일단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가게 내,외관 및 리뷰!!!
가게 초입과 입구의 사진이다. 지도를 보고 가다보면 초입을 발견할 수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 원래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11시쯤 방문하였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다.
가게의 내부 사진과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판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몇장만 찍어보았다. 점심특선이 있지만 주말과 휴일은 불가능이다. 필자는 팔락파니르, 치킨마크니, 양고기 케밥, 콜라를 주문하였다. 커리류는 기본 밥으로 제공되고 추가금액을 내면 난으로 교환가능하다. 케밥은 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필자는 밥1개와 난1개로 주문했고 케밥의 난은 추가금액을 내고 버터난으로 교환하였다.
위의 사진처럼 자리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요즘 참 살기 좋아졌다.
버터난 사진이 없는데, 기본난과 버터난 둘중 선택한다면 버터난을 선택할 것이다. 버터난이 조금 더 촉촉하여 맛있다.
카레는 특별할 것 없지만 무난하게 맛있다. 기본맛이지만 약간 매콤하다. 양고기 케밥은 감자튀김, 양파, 토마토 와 같이 나오고 잡내없이 맛있었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하면 얼음을 제공한다. 요즘 제로콜라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다. 전반적으로 맛이 좋다. 저렇게 합해서 6만원정도 지불하였다.
리뷰!!!
셰프님도 인도인이시고 가게 내부의 분위기가 인도에 여행온것 같은 느낌이라 음식이 더 맛있는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도 깔끔하고 가게 내부도 청결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신데 가끔 인도인? 직원분이 서빙을 하시는데 한국어를 못하시니 참고하자. 인도커리가 먹고싶다면 한번쯤 찾아가서 먹을 만 하다. 다음번엔 디저트류와 라씨를 먹어봐야겠다.
가격(가성비) : ★★★☆☆
맛 : ★★★★☆
청결 : ★★★★☆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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