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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견

아웃백 덕천점 리뷰!! : 토마호크 스테이크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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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덕천점

 

필자의 본가는 김해이다. 그래서 명절이면 김해, 부산을 방문한다. 오래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려 하는데, 명절이다 보니 오픈한 곳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어디를 방문할지 고민하다가, 아웃백 덕천점을 방문하였다. 유명한 체인 음식점답게 명절에도 운영을 하고 있었고 고민하지 않고 방문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맛집, 여행, 운동, 패션 관련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doomak.com

 

아웃백 덕천점 세부 정보

 

  • 주소 : 부산 북구 만덕대로 30 2층
  • 영업시간 : 11:00~21:30
  • 전화번호 : 051-336-8611
  • 주차 : 건물 기계식 주차장 무료, 뉴코아아울렛 주차장 2시간 무료, 덕천지하상가 주차장 1시간 30분 무료, 세기주차장 2시간 무료, 광명주차장 2시간 무료
  • 링크 : https://naver.me/5wWeoG5T
 

네이버 지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map.naver.com

 


아웃백 덕천점 리뷰!!

 

 

주차장 안내
주차장 안내
가게 주차장
가게 주차장

 

사실 아웃백은 워낙 유명한 체인점이기 때문에 리뷰하지 않으려 했으나, 혹시나 덕천점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리뷰하게 되었다.

 

아웃백 덕천점은 덕천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건물 기계식 주차장 무료, 뉴코아아울렛 주차장 2시간 무료, 덕천지하상가 주차장 1시간 30분 무료, 세기주차장 2시간 무료, 광명주차장 2시간 무료로 주차 지원이 빵빵하다. 피크시간에는 건물 기계식 주차장이 가득 찰 수 있으니 바로 다른 주차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게 외부, 내부

 

로비
로비
가게 입구
가게 입구
가게 내부
가게 내부

 

건물에 들어간 후 2층으로 올라가자. 2층에 올라가면 바로 아웃백이 보인다. 필자는 예약 없이 명절 당일 일찍 방문하였는데, 가게는 절반 정도 차 있었다.

 

메뉴판, 음식

 

토마호크
토마호크
토마호크
토마호크
세트메뉴
세트메뉴

 

간단하게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아웃백은 사실 메뉴가 많은 편이라 메뉴판이 크게 의미가 없다. 참고 정도만 하자. 아래에서는 필자가 주문한 음식들을 리뷰할 것이다.

 

식전 빵수프
에피타이저

 

메뉴가 나오기 전 식전 빵과 수프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식전 빵을 좋아한다. 기본으로 주는 소스? 버터? 와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요청하면 주는 초코 소스와 찍어먹어도 맛있다.

 

수프는 뭐... 무난한 수프다. 흠잡을 것 없지만 딱히 칭찬할 것도 없다.

 

 

코코넛쉬림프
코코넛쉬림프

 

필자는 코코넛쉬림프를 추가 주문 하였다. 필자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아버지도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맛은 좋았다. 새우가 아주 통통하고 코코넛 튀김 향도 잘 느껴졌다. 버거킹 코코넛 쉬림프의 상위호환이다. 소스도 새콤달콤해서 잘 어울렸다.

 

 

투움바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필자가 아웃백에서 꼭 주문하는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이다. 소스, 면이 필자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면은 쫄깃하고 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계속 손이 간다. 새우나 버섯 같은 재료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다.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메뉴인데, 아마 음식을 주문하면 세트로 줬던 기억이다. 어머니가 고구마를 좋아해서 다 줘버렸다.

 

 

토마호크토마호크
토마호크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600~700g 정도 주문했던 기억이다. 100g 당 26,000원인데, 미국산? 소고기 치고는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적당히 부드러웠고 육향이 강해서 좋았다. 육향이 강한 고기를 싫어한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스테이크를 잘라 주시고 나머지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조금 더 조리해서 가져다주신다.

 

곁들여 주는 마늘도 맛은 좋았으나 까먹기 힘들었다. 왜 껍질채 주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총평!!

 

사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아웃백은 이미 너무 유명한 가게이다. 그래서 굳이 평점을 매기지는 않으려 한다. 이번 글은 '덕천점은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로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마무리하며... 아웃백은 참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막 고급스럽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화기애애 먹는 분위기가 좋다고 할까나...?

 

아무튼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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