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반려견

명동에 과일가게?!? : 명동 푸릇해 리뷰!! (feat. 수박, 수박주스, 애견동반)

반응형

명동 과일가게 푸릇해 리뷰!!

 

필자는 명동을 가끔 간다. 필자의 여자친구의 본가가 왕십리이기도 하고 강아지 미용으로 인해 종로에 방문하는 일이 꽤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에도 와펜 및 이것저것 구경하러 갔다가 푸릇해 라는 과일가게를 접하게 되었다. 오래 걸었더니 목이 너무 마르던 찰나 발견하여 바로 방문해 보았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맛집, 여행, 운동, 패션 관련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doomak.com

 

푸릇해 세부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4길 16-1 1층 푸릇해
  • 영업시간 : 10:00~23:00
  • 전화번호 : 0507-1354-3583
  • 주차 : 불가능
  • 링크 : https://naver.me/xQe4EXb8
 

네이버 지도

명동 푸릇해

map.naver.com


명동 푸릇해 사진 리뷰!!

 

우선 푸릇해는 명동역에서 도보로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래에서 사진으로 보여주겠지만 꽤나 눈에 띄는 가게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차는 불가능하다. 필자는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여 근처 주차장을 이용했다.

 

 

가게 외부

가게 외부
가게 외부

 

가게의 외부이다. 흔한 과일가게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인, 한국적인 상점들이 가득한 명동에 갑자기 과일 가게??! 독특하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방문자가 꽤 있었다.

 

과일들

 

과일들
과일들
과일들
과일들
과일들
과일들

 

3월 기준 오렌지, 딸기, 포도, 샤인머스캣, 배 등 과일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특히 포도 종류가 많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수박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은 하우스에서 수박을 재배할 수 있어서 겨울에도 수박을 파는 곳이 가끔 있는데, 명동에서 수박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생과일 외에도 건조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생과일 주스
생과일 주스

 

옆에는 생과일 주스도 판매하고 있다. 직접 과일을 고를 수 있다. 수박 주스의 경우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6000원 또는 8000원이었는데, 겨울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변동 가격이라 아마 여름에는 저렴해질 것 같다.

 

수박주스
수박주스

 

수박주스이다. 보통 수박주스는 두가지로 나뉜다.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있는 수박주스, 완전 물 같은 수박주스. 필자는 식감이 있는 수박주스를 좋아하는데, 푸릇해의 수박주스는 식감이 있는 수박주스였다. 당도도 꽤나 좋아서 만족하며 마셨다.

 

수박
수박

 

수박이다. 가격은 6,000원. 겨울에 먹는 것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양은 딱 가볍게 먹기 좋은 양이 들어있다. 맛도 꽤나 달달했다. 여름에 먹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먹었다. 수박러버에겐 단비와 같은 가게이다.

 


총평!!

 

명동에 뜬금없이 과일가게가 있다. 그러나 꽤나 수요가 있다. 가볍게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과일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맛있는 과일을 먹기 위해 굳이 타 지역에서 방문할 만한 가게는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이면 한번 들려보자.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