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감자탕 맛집 용재네 감자탕 리뷰!!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필자는 지방으로 출장을 자주 다닌다. 이번에는 대소라는 지역에 방문하였다. 이전에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연당이라는 순두부 식당과 피넛커피를 방문하였다. 이번에는 어떤 곳을 방문할까 고민하다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근처 감자탕 가게를 찾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용재네 감자탕 이라는 가게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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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네 감자탕 세부 정보
- 주소 :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148 1층
- 영업시간 : 11:00~21:20, 브레이크 타임 14:20~17:00, 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507-1312-3264
- 주차 : 가게앞 1~2대 가능, 또는 골목 주차
- 링크 : https://naver.me/xUw9R4Cs
용재네 감자탕 사진 리뷰!!
우선 용재네 감자탕은 대소 시내? 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을 것 같지만 주차가 힘들 수 있다. 가게 앞 1~2대 주차가 가능한데, 자리가 없으면 도로변에 주차해야 한다. 그러나 딱지를 떌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소 터미널에서 대중교통 5분, 도보 15분으로 거리가 멀지는 않다.
가게 외부, 내부
가게 외부와 내부이다. 가게는 꽤 오래된 느낌이다. 신식 식당 느낌은 아니다. 가게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크기이다. 청결은 보통 수준이다. 사진을 참고하자.
메뉴판 및 음식
메뉴판이다. 뼈찜과 감자탕이 주력 메뉴이다. 뼈해장국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꽤 나쁘지 않은 가격대이다. 그리고 추가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 사진을 참고하자.
흔하디 흔한, 뭐하나 빠지는 것 넘치는 것 없는 무난한 감자탕 가게의 밑반찬이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필자의 일행은 4명이었는데, 중자를 주문했는지 대자를 주문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4명이 먹기에 양이 꽤 많았다. 거기다 고기에 살이 많았다. 사진만 봐도 살이 많아 보인다. 가끔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집을 가면 뼈에 살이 많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 가게는 살이 많아서 좋았다.
감자탕을 다 먹은 후 볶음밥도 주문하였다. 요즘은 간이 약한(심심한) 스타일의 볶음밥을 내주는 가게가 많다. 그러나 이 가게는 매콤한 볶음밥이다. 필자는 심심한 볶음밥을 선호하지만 이 볶음밥도 괜찮았다. 매콤 짭짤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총평!!
무난한 식당이었다. 양도 꽤 많고 맛도 나쁘지 않다. 특히 고기의 양이 많아서 좋았다. 타 지역에서 굳이 와서 먹을만한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방문하거나 근처에 거주중이라면 방문 시 만족할 만한 가게이다. 감자탕 뿐만 아니라 뼈해장국, 뼈찜 메뉴도 판매하고 있는데 아마 맛이 괜찮을 것 같다. 필자의 글을 참고하여 한번 방문해 봐도 좋을 것이다.
두막애비 평점
맛 : ★★★★☆
가격(가성비) : ★★★★☆
청결 : ★★★☆☆
친절도 : ★★★☆☆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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