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로프 드 도프 프리마 로프트 써마핏 자켓 블랙 리뷰!! (feat. XXL 실측, 얇은 패딩)

나이키 ACG 로프 드 도프 프리마 로프트 써마핏 자켓

 

오랜만에 옷과 관련된 글을 쓰려한다. 나이가 들다 보니 옷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가끔 옷을 구매하는데, 오늘의 리뷰주제는 나이키 ACG 로프 드 도프 프리마 로프트 써마핏 자켓이다. 이름이 아주 길다. 이번 글에서는 줄여서 ACG 써마핏 자켓이라고 부르겠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나이키 ACG 로프 드 도프 프리마 로프트 써마핏 자켓 세부 정보

 

• 가격 : 정가 249,000원, 크림 기준 18~20만 원
• 실측 : XXL 기준 기장 68cm(모자 제외), 가슴폭 66cm
• 링크 : https://kream.co.kr/products/354118

Nike ACG Rope De Dope Primaloft Therma-Fit Jacket Black Summit White - Asia

 

 

제품 리뷰!!!

 

필자는 얇은 패딩을 좋아한다. 패딩이 두꺼우면 움직임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선호하는 패딩이 나이키 ACG 써마핏 자켓이다. 얇지만 보온성이 좋고 세탁기에 세탁도 가능하다. 아주 작은 부피로 줄여서 보관도 가능해서 여행 때도 유용하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필자는 이 제품을 좋아한다. 제품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자.

 

 

제품 사진

 

 

제품 사진

로프드도프

가격 택

 

 

제품 사진이다. 크게 특별할 것은 없다. 어깨가 라그랑인 얇은 검정 패딩이다. 이전 버전은 라그랑이 아니었는데, 라그랑으로 바뀌었다. 가슴에 있는 작은 ACG로고가 포인트다. 전작과 다르게 자수로 되어있다.

 

 

프리마로프

소매 안쪽

 

팔에는 프리마로프트라는 자수가 크게 박혀있다. 프리마로프트는 1980년도에 발명된 솜의 일종인데, 초경량에 방수 기능도 뛰어나고 보온성도 좋다고 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리마로프트 충전재가 들어가 있다. 

 

소매 또한 개선되었다. 전작은 오래 입다 보면 안쪽에 있는 원단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그 점을 수정한 것 같다. 두꺼운 소재로 덧대여 져 있다.

 

제품 실측

 

가슴폭

기장

 

모자 제외 가슴폭은 66cm, 기장은 68cm이다. 무산사스탠다드에 제품 치수가 있는데, 총장 73, 가슴폭 68로 적혀있다. 실측인 이것보다 작게 측정된다. 기장은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폭은 확실히 2cm 작았다. 입었을 때도 전작에 비해 기장이 짧은 느낌이다.

 

 

착용샷

 

착용샷

 

 

착용샷이다. 필자는 키 174cm에 85kg, 상체 발달형 체형이다. 필자에게는 기장은 적당했고 가슴폭은 넉넉했다. 옷 안에 두꺼운 옷을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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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이번 제품은 전작보다는 두꺼워서 조금 더 따뜻하다. 아주 추운 날씨만 아니라면 충분히 입고 다닐 만한 옷이다. 필자처럼 두꺼운 패딩을 싫어한다면 꼭 이 자켓을 매장에서라도 입어보도록 하자.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