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리뷰!!! (feat. 주차 정보)

목동에서 산책하기 좋은 넓은 파리공원!!! 

 

필자와 필자의 여자친구는 반려견을 키운다. 필자의 반려견인 오두막은 실외 배변하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산책을 해주어야 하는데 필자가 거주 중인 신정동에는 산책할만한 공원이 없다. 그래서 저녁마다 차를 타고 파리공원으로 향한다. 파리공원은 프랑스와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고 하고, 파리를 재현해 놓았다. 주차는 '법안정사노상공영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8시부터 무료이다. (정확하지는 않음). 파리공원인데 왜  법안정사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파리공원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도착을 하면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전기차 전용 주차장이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자. 

 

법안정사노상공영주차장

 

 

https://naver.me/GTgSWfzd

파리공원 : 네이버

 

 

https://naver.me/GBfvfa4F

법안정사노상공영주차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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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원 리뷰!!!

 

파리공원 입구

입구에 팔고있는 닭꼬치

입구에 팔고 있는 츄러스

주차장쪽 파리공원 초입

 

위에서 말했던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면 푸드트럭들이 보인다. 츄러스, 크레페, 닭꼬치 등을 판매한다. 츄러스와 닭꼬치 둘 다 시도해 보았는데 둘 다 맛이 좋으니 한 번쯤 사 먹어보자. 푸드트럭 쪽에 입구가 있으니 주차 후 푸드트럭 쪽으로 걸어가면 된다.

 

 

분수

분수

파리공원 헬스장

 

길을 따라가다 보면 분수가 나오는데 평소에는 물이 얕게 깔려있어서 사람들이 발을 담구고 놀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헬스장. 헬스장에 기구가 꽤 많다. 등, 가슴, 어깨, 하체 기구가 골고루 있다. 한 가지 불만인 점은 사진에 보면 자전거가 많은데, 파리공원에서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는 것은 안된다고 방송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냥 타고 다닌다. 종종 위협적으로 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짜증 난다.

 

 

책방? 쉼터 같은곳인데 화장실을 쓸 수 있다.

바둑판이 있다.

자판기

 

화장실을 찾는다면 첫 번째 사진의 건물 내부에 있다. 화장실은 깔끔한 편이다. 두 번째 사진은 바둑을 둘 수 있는 장소인데, 바둑을 두는 사람은 없다.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고 곳곳에 쓰레기통이 있다.

 

 

미세먼지 안전 쉼터

멘몸운동 존

 

 

파리공원은 꽤 넓다. 맨몸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미세먼지 안전 쉼터도 있다.

 

 

 

농구장

중앙 무대?

에펠탑 모형

 

계속 걷다 보면 농구장도 있다. 그리고 중앙 무대? 가 있는데, 저녁시간에 동네 주민들이 노래를 틀어놓고 간단한 운동을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어떻게 참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거의 매일 한다. 시끄럽거나 하지는 않다. 그리고 파리공원에는 앉아서 쉴만한 장소가 많아서 좋다. 마지막사진은 파리공원의 상징인 에펠탑이다. 밤에 더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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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파리공원을 천천히 둘러보면 30~40분 정도 소요될 것이다. 강아지도 많고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평화로운 공원이다. 쓰레기나 청결도 꽤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자전거, 킥보드를 타는 사람이 많다. 타지 말라고 방송까지 하는데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결 : ★★★★☆

즐길거리 : ★★★★★

주차편의성 :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