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수산 여의도점 리뷰!!!
필자는 카이센동을 좋아한다. 일본 여행을 가면 거의 매일 카이센동을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카이센동을 파는 가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카이센동이 먹고 싶어서 여의도에 위치한 오복수산 여의도점을 방문해 보았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서 하겠다.
필자는 이 블로그 이외에도 운동, 맛집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오복수산 여의도점 세부 정보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30, 20:30, 주말 12:00~21:30)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씨티플라자 3층
- 전화번호 : 0507-1387-9923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 카운터에 주차 등록하기
- 링크 : https://naver.me/xScncYTw
오복수산 여의도점 사진 리뷰
오복수산 여의도점은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회사 상권 중심지에 있어서 찾기 쉬울 것이다.
가게 외부, 내부
내부는 일식집보다 고급 양식집 같은 느낌이다. 내부가 꽤 넓어서 테이블이 많다.
메뉴판 및 음식
메뉴판은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 사진을 찍어보았다. 확실히 카이센동이라 일반 점심식사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카이센동 치고는 적당한 편이다. 카이센동 이외에 사케동과 스테이크동을 주문하였는데 이 두 가지 메뉴는 다른 가게보다 비싼 편이다.
카이센동은 회가 꽤 여러 종류 올려져 있다. 참치, 다진참치, 단새우, 연어, 전복 등 다양하게 올라가 있다. 22,000원의 가격치고 회가 다양하고 신선했다. 간장을 밥에 뿌려먹거나 회에 간장을 찍어서 밥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간장이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은 사케동이다. 연어가 신선했다.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 사케동이다. 연어알을 조금 올려줘서 연어알을 맛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가격은 18,000원으로 사케동 치고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다음은 수비드 스테이크 덮밥. 꽤 괜찮은 메뉴이다. 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다. 고기의 양도 꽤 많은 편이고 깔끔해서 맛있었다.
총평!!!
일반 점심 가격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생각했을 때 괜찮은 가격대인 것 같다. 여의도에서 카이센동이 먹고 싶다면 방문해 봐도 좋을 가게이다
두막애비 평점
맛 : ★★★★☆
가격(가성비) : ★★★☆☆
청결 : ★★★★★
친절도 : ★★★★☆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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