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 영양제 안티놀 래피드 2개월 복용 후기!!! feat. 슬개골 탈구)

강아지 관절 영양제 안티놀 래피드

 

필자는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견의 이름은 오두막. 필자의 반려견인 오두막은 슬개골 탈구가 있다. 아마도 비만과 특이한 소변 자세가 원인일 것이다. 왼쪽은 심하지 않지만 오른쪽 다리가 심해서 수술까지 했다. 수술을 하고 나서 회복이 끝났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오른쪽 무릎을 굉장히 아파한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아파해서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에서는 관절영양제를 추천해줬고 그 영양제가 바로 안티놀 래피드이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서 하겠다. 우선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30알 27,700이다.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겠다.

 

안티놀 래피드 링크

 

그리고 필자는 이 블로그 이외에도 맛집이나 운동 관련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니 방문해 보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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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놀 래피드 효능

 

우선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의 내돈내산 리뷰임을 밝힌다. 시작하겠다.

 

제품 성분 및 효능

 

제품 외관

 

제품 외관

 

우선 제품 외관이다. 전부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필자가 해석해서 적어놓겠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섭취 가능한 것 같다.

 

우선 첫번째 성분은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이다. 이 두 가지 성분은 사람도 영양제로 섭취하는 성분이다. 연골파괴를 자극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염증을 줄이기 때문에 관절염에 좋다.

 

두 번째 성분은 오메가 3이다. 사실 오메가 3도 사람이 영양제로 섭취하는 제품이다. 정말 많은 효능이 있지만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슬개골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세번쨰 성분은 초록잎 홍합 성분이다. 초록잎홍합은 소량으로도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영양제이다.

 

이처럼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다음 문단에서는 반려견에게 2개월 급여하고 나서의 실제 후기를 담으려 한다.

 

실제 후기

 

제품 내부

제품 후기

 

 

우선 제품은 사람이 먹는 오메가 3 알약과 비슷하게 겉은 말캉한 막으로 싸여있고 내부는 붉은 액체이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먹지 않을까 봐 터트려서 강아지가 잘 먹는 계란과 함께 줬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알약채로도 잘 먹는다.

 

첫 번째로 확인한 효능은 당연하게도 슬개골 통증의 완화이다. 이 약을 꾸준히 저녁밥에 급여하였는데 아직까지 슬개골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급여 중이다.

 

두 번째로 확인한 효능은 이상하게도 배변이 원활해졌다. 필자의 강아지는 아침 저녁으로 실외 배변을 하는데,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종종 배변을 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약을 먹은 이후로 배변활동이 원활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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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사람도 그러하듯 강아지마다 느끼는 효능이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필자의 반려견은 관절에 효능이 있었고 만약 강아지의 슬개골 통증 때문에 걱정이라면 한 달 정도 꾸준히 급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