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양대창 맛집 세광양대창 왕십리점 리뷰!!! (feat. 주차 정보)

실패 없는 맛집 세광양대창

 

필자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내장류나 특수부위를 좋아한다. 그래서 부산, 김해에 살 때는 양대창거리를 자주 가곤 했다. 지금은 서울에 거주 중인데 양대창이 먹고 싶을 때마다 세광양대창을 찾아간다. 부산에서 먹던 양대창집을 재현해 놓은 느낌이라 좋다. 맛도 괜찮은 편이다. 보통은 여의도점으로 가지만 이번엔 왕십리점이다. 여자친구의 집이 왕십리 부근이라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였다. 일단 주차는 불가능이다. 근처 도로에 주차자리가 마련되어있기는 하지만 공용으로? 쓰는 곳인 듯하다. 그래서 필자는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자세한 영업시간과 위치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https://naver.me/GqBsN5GR

세광양대창 왕십리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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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양대창 왕십리점 리뷰!!!

 

 

2층 세광양대창

세광양대창 입구

 

 

세광양대창 왕십리점은 2층에 위치해있다. 그러고 보니 여의도점도 2층에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앤틱 한 느낌이 드는 세광 양대창.

 

 

메뉴판1

메뉴판2

맛있게 먹는법

 

메뉴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원래 양대창이나 내장류는 저렴한편이 아니다. 구이메뉴뿐만 아니라 전골메뉴도 있다. 필자는 시도해보지 않았다. 반찬은 약간의 야채와 샐러드, 동치미로 구성되어 있다.

 

 

모둠구이

모듬구이

 

필자는 처음에 모둠구이를 주문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양이 작아 보이는데, 접시에 조금 더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았다. 먹다가 양대창 1인분도 추가해서 먹었다. 기본적으로 빨간색 양념이 묻혀져서 나오는데 엄청 맵거나 하지는 않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잡내를 없애주는 역할인 것 같다. 고기에 잡내도 없었고 식감도 좋았다. 그리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 

 

양밥

 

양대창집에 왔으면 양밥은 필수이다. 가게에서 먹다가 배가 불러서 포장해 왔다. 양밥이 약간 쓴맛이 났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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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솔직히 저렴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방문한다. 그리고 체인점이다 보니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적은 것 같다. 왕십리점도 맛있으니 방문해 보길 바란다. 아 그리고 사장님이 붙임성도 좋으시고 친절하셨다. 청결도 괜찮았다.

 

가격(가성비) : ★★☆☆☆

맛 : ★★★★☆

청결 :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