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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
여자친구와 함께 더 왓에버라는
브런치 가게에 방문하였다.
필자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건강검진을 받아야해서 병원에 맡겨두고 방문하였다.
일단 위치 먼저
마곡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되고
더왓에버 이용시 무료주차 가능하다.
그런데 주차후 카페의 위치를 찾을수가 없었다.
여기 저기 둘러본 결과
미호가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카페 입구이다.
카페가 독채? 느낌으로 되어있어
쾌적하고 넓다.
요즘 유행하는 천장 높은 카페 느낌이다.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저렴한편은 아니다.
메뉴는 상단에 첨부한 주소로 들어가서 확인하자.
우리는 버섯크림파스타, 김치볶음밥, 프렌치토스트플레이스
오늘의 수프, 아이스아메리카노, 딸기에이드를 주문하였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다.
오늘의 수프는 당근버섯 수프였었던걸로 기억한다.
저렇게 해서 6만원 가량 결제해였다.
아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따로 강아지를 놓을수 있는 캐리어?유모차?가 있다.
우리 커플은 강아지를 병원에 맡겼기 때문에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맛도 괜찮고 깔끔하고 넓어서 추천할만한 카페이다.
굳이 강아지가 없더라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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