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사랑채 리뷰 : 노포 느낌 두부찌개 맛집!! (feat. 두부찌개, 들깨순두부)

여의도 사랑채 리뷰!!

 

여의도는 큰 회사 상권이다. 그러다 보니 식당이 아주 많다. 보통은 깔끔한 느낌의 식당이 많지만 가끔 노포 느낌의 식당을 방문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가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사랑채 라는 가게이다. 식당도 노포 느낌이고 음식도 그런 느낌이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여의도 사랑채 세부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지하1층 사랑채
• 영업시간 : 11:00~21:00, 주말 방문시 문의하고 방문 추천
• 전화번호 : 02-784-0725
• 주차 : 지원  x
• 링크 : https://naver.me/Gxk1v9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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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사랑채 사진 리뷰!!

 

우선 여의도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층수는 지하 1층.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지만 주차 지원이 가능한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보통 근처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을 할 테니 웬만하면 걸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이다. 여의도에 몇 없는 느낌의 가게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가게를 좋아한다. 음식의 맛도 맛있을 것 같고 정겨운 느낌이랄까? 청결도 나쁘지는 않다. 테이블의 수는 8~10개 정도로 기억한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메뉴판 및 음식

 

메뉴판

 

메뉴판이다. 한식 위주의 메뉴판이다. 점심에는 두부 관련 음식들, 저녁에는 안주류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필자는 점심에 방문하여 마늘두부찌개와 들깨순두부를 주문하였다.

 

 

밑반찬

 

밑반찬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알짜배기 메뉴들이다. 계란찜, 햄볶음, 버섯볶음 등 이것만으로 밥한공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추가로 자반구이도 주문해 보았다. 나쁘지 않았다. 간이 짭짤해서 밥과 잘 어울렸다. 다만 10,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두부찌개

 

비주얼은 김치찌개와 비슷하지만 김치가 들어있지 않다. 두부, 고기가 꽤나 많이 들어있는 찌개이다. 맛을 표현하자면 국물이 꽤나 칼칼하고 마늘향이 올라와서 해장용으로도 좋고 밥도둑으로 제격이다. 감칠맛이 꽤 나서 좋았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이다. 1인분에 11,000원이지만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다.

 

들깨순두부

 

들깨순두부도 주문해 보았다. 이것도 꽤나 괜찮았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두부찌개와 상반되는 느낌이라 번갈아 먹으니 좋았다. 1인분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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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여의도에 몇 없는 노포감성 맛집이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두부찌개이다. 맛이 꽤나 좋다. 해장용, 식사용으로 좋은 메뉴이다.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여의도 근처에 거주하거나 근무하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아도 좋을 가게이다.

 

두막애비 평점

 

맛 : ★★★★☆
가격(가성비) : ★★★★☆

청결 : ★★★☆☆

친절도 : ★★★★☆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