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진미채튀김 리뷰!!
필자는 가끔 뿌링빅콜팝 메뉴를 배달로 먹는다. 뿌링클보다 먹기도 편하고 부드럽기 때문이다. 뿌링빅콜팝의 단점은 계속 먹다 보면 단조로워서 다른 메뉴도 함께 먹고 싶어 진다는 것인데, 평소에는 치킨스넥이라는 닭목 튀김을 같이 먹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치킨스넥을 주문하려 했는데, 뿌링진미채튀김 이라는 신메뉴를 발견하였다. 가격도 6,000원이라 바로 주문해 보았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자.
뿌링진미채튀김 세부 정보
- 가격 : 6,000원
- 성분 : 100g 기준 429.2kcal, 당류 7g, 단백질 20g, 포화지방 2.6g, 나트륨 860.8mg
뿌링진미채튀김 사진 리뷰!!
필자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하였다. 가격은 6,000원이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기 때문에 다른 메뉴도 같이 주문해야 한다. 네이버 기사를 보니 24년 3월에 출시한 메뉴인 것 같다. 필자는 이번해에 처음 먹어보았다.
음식 사진
치킨스넥보다 조금 더 작은 상자에 담겨 있다.
양인 생각한대로 많지 않았다. 가격이 6,000원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이름답게 진미채튀김에 뿌링 가루가 뿌려져 있다.
한점 들어보았다. 생김새는 뿌링 가루를 뿌려놓아서 그런지 튀긴 오뎅같기도 하고 과자 같기도 한 외관이다.
맛을 표현하자면 뿌링클 치킨 껍질을 응축시킨 후 길게 늘여뜨려 놓은 맛이다. 표현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맛은 나쁘지 않았다. 약간은 딱딱하기는 했지만 가끔 부드러운 진미채도 있었다. 씹는 맛이 나쁘지 않았고 뿌링 가루로 인해 짭짤해서 술안주로 괜찮을 것 같다. 배를 채우기 위해 주문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마무리
배부르게 먹으려고 주문하기 보다는 맥주 안주로 주문하면 좋을 것 같은 메뉴이다. 양이 작아 보이지만 보통 하나씩 먹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보통 최소 주문금액이 있기 때문에 다른 메뉴와 함께 주문하게 되고 가격은 비싸진다. 안주로 먹기 좋은 메뉴이니 맥주를 먹고 싶을 때 다른 메뉴와 함께 주문해 보자.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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