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베이글 영등포 주말 늦은 시간 방문 후기!! (feat. 주차 정보)

코끼리베이글 영등포

 

필자는 현재 신정역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 필자는 신정역에서 여의도로 넘어갈 일이 많은데, 넘어가다 보면 항상 코끼리베이글 영등포가 보인다. 오전에는 항상 줄이 길어서 방문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던 중 한 번은 주말 오후 5시에 근처를 지나가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omak.com/

두막애비의 일상

 

코끼리베이글 영등포 세부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코끼리베이글
• 영업시간 : 08:30~18:30 (재료 소진 시 마감)
• 전화번호 : 070-4184-0082
• 주차 : 불가능, 근처 영등포구청 별관 주차장 이용
• 링크 : https://naver.me/FXwGgh4Z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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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베이글 영등포 주말 늦은 시간 방문 후기!

 

 

가게 입구

 

 

우선 코끼리베이글 영등포는 주차 지원이 없다. 주차장도 없다. 그래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근처에 영등포구청 별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좋을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필자는 오후 5시에 방문하였다. 웨이팅이 없다. 그래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가게 내부, 베이글 리뷰

 

가게 내부

메뉴판

 

가게 내부는 엔틱 한 느낌이 든다. 어린 시절 보던 호빵맨에 나오는 빵집 느낌도 든다. 아마 저 거대한 화덕에서 베이글을 만드는 것 같다.

 

베이글 메뉴 외에도 커피류, 티류, 기타 음료들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가격은 저렴하다고는 못하겠다...

 

 

남은 베이글들

남은 베이글들

남은 베이글들

 

 

토요일 오후 5시 기준 남은 베이글과 빵들이다. 거의 모두 소진되었다. 크림치즈와 단팥은 냉장고에 재고가 있다고 한다. 필자는 무화과 콩포트, 크림치즈 생크림, 갈릭퐁당을 주문해 보았다.

 

 

갈릭퐁당

 

 

맛이 꽤 좋았다. 겉은 쫄깃한 베이글이고 속은 마늘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마늘 향도 과하지 않고 달달 고소해서 베이글과 잘 어울렸다. 일반적인 마늘빵, 마늘바게트보다 맛있었다.

 

 

크림치즈 생크림

 

맛 자체는 좋았다. 베이글은 역시 쫄깃하였고 크림도 괜찮았다. 그러나 크림이 너어어어무 많다. 먹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래서 필자는 크림을 조금 덜어내고 먹었다.

 

 

무화과 콩포트

 

전체 샷이 없다. 무화과 콩포트는 베이글로 만든 무화과 샌드위치라고 보면 된다. 내부에 사진과 같은 무화과 잼? 이 들어가 있는데, 의외로 햄, 야채와 잘 어울렸다. 건강한 느낌의 군대리아 같은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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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기대했던 만큼 맛이 좋았다. 올리브치즈, 베이컨 레드페퍼 같은 기본 베이글 메뉴도 원래는 판매하고 있지만 토요일 오후 5시에 방문하였을 때는 매진이었다. 필자가 먹은 메뉴들도 맛있었지만 기본 베이글도 먹어보고 싶어서 이른 시간에 방문해 볼 예정이다. 만약 웨이팅을 싫어한다면 필자의 글을 참고하여 늦은 시간에 방문해 보자.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