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암동 여의도점 리뷰!!!
저번 글에 이어 이번 글도 여의도에 위치한 식당 리뷰이다. 가게의 이름은 한암동 여의도점 이다. 한암동 여의도점은 한우 요리가 메인인 식당이다. 필자는 저녁 식사 겸 술자리 때문에 방문하였고 여러 음식을 주문해 보았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자.
필자는 이 블로그 외에도 운동,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한암동 여의도점 세부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4층 401호
- 영업시간 : 11:00~22:00, 15:00~17:3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 오더, 주말 11:30~ 22:00
- 전화번호 : 0507-1360-8324
- 주차 : 평일 19시 이전 1시간 무료, 19시 이후 2시간 무료, 주말 3시간 무료 공휴일이 평일인 경우 평일 주차 적용
- 링크 : https://naver.me/5DH3kBiK
한암동 여의도점 사진 리뷰!!!
한암동 여의도점은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해 있다. 찾기 쉬운 위치이다. 여의도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 지원도 꽤 괜찮아서 접근성이 좋은 식당이다.
가게 외부, 내부
외부와 내부이다.아아아주 깔끔한 느낌의 가게이다.
메뉴판 및 음식
메뉴판이다. 한우를 재료로 만든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우 베이스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조선 도미 솥밥이라는 메뉴이다. 가격은 38,000원이다. 양이 많지는 않다. 딱 1인분 적당히 배부를 정도의 양이다. 맛은 좋았다. 도미가 비린내 없이 부드럽고 밥에도 은은한 도미향이 느껴져서 좋았다.
다음은 한우암소어복쟁반이다. 가격은 99,000원이다. 약간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음식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다. 양지, 사태, 차돌박이 스지 등 여러 부위가 들어있는 어복쟁반인데, 고기도 부드러웠고 국물이 깊고 시원한 맛이라 술안주로 제격이었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이다. 육수는 1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음은 흑임자 멘보샤이다. 가격은 25,000원이다. 생각보다 멘보샤와 흑임자 가루가 어울렸다.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메뉴이다.
다음은 한우 암소 갈빗살 수육이다. 가격은 79,000원. 치자면과 겨자소스 수육을 함께 먹는 음식이다. 상큼한 느낌이라 독특하고 맛있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마지막 음식은 육전이다. 가격은 29,000원. 고기가 다른 육전들보다 약간 두꺼운 편이라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총평!!!
청결, 음식 모두 깔끔했다. 가격이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한우 어복쟁반이 꽤 괜찮았다. 회식장소로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두막애비 평점
맛 : ★★★★☆
가격 (가성비) : ★★☆☆☆
친절도 : ★★★★☆
청결 : ★★★★☆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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