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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견

푸꾸옥 소나씨 야시장 다녀온 후기! (feat. 고양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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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씨 야시장 후기!

 

필자는 이번 푸꾸옥 여행에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숙박하였다. 그러다 보니 즈엉동에 위치한 야시장과는 거리가 멀어서 늦은 저녁에 방문하기 힘들었다. 대신 숙소 근처에 소나씨 야시장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였다. 이번 글의 주제는 자주 방문했던 소나씨 야시장 후기이다.

 

필자는 이 글 이외에도 푸꾸옥 관련 리뷰를 적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TR마트, 똠하우스.

 

 

 

소나씨 야시장 세부 정보

  • 4XHJ+VJR,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영업시간 : 07:00~21:30, 목금 07:00~22:30 (왼쪽은 소나씨 상점가 영업시간이고 야시장 영업은 보통 12시 넘어서까지 진행)
  • 링크 : https://maps.app.goo.gl/8VwkEkZogpWV5qmQ7
 

소나씨 상점가 · 4XHJ+VJR,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쇼핑몰

www.google.co.kr

 


 

소나씨 야시장

강아지

 

고양이

 

 

소나씨 야시장은 필자가 방문했던 동남아시아 야시장 중에서 가장 깨끗하였다. 길거리 음식이나 놀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있을 것은 웬만하면 있다. 그리고 길거리에 고양이 강아지들이 많았는데 귀여웠다.

 

 

소나씨 야시장 사진

 

입구
입구
출구
출구

 

 

첫 번째 사진이 입구이고 두 번째 사진이 출구인 것 같다. 야시장이 꽤 넓은 편이다. 보통 야시장을 생각하면 길거리 노점상들이 주를 이루는데, 소나씨 야시장은 건물에 상점들도 많았다.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

 

 

소나씨 야시장의 대략적인 느낌이다. 해산물, 과일 등 길거리 음식이 많은 편이다. 기념품을 판매한 노점상도 있다.

 

 

음식 포장
음식 포장

 

 

필자가 포장한 음식들이다. 맛은 대부분 나쁘지 않았다. 해산물도 꽤 신선하였다. 가격은 확실히 음식점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였다(가격 자세히 기억 안남). 

 

 


총평!!!

 

확실히 규모가 다른 이름 있는 야시장에 비해 작은 편이다. 그렇지만 아주 깔끔하고 조용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야시장이다. 길거리 동물들도 얌전하고 귀여웠다. 소나씨 근처에서 숙박 중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자.

 

이상 리뷰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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