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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려견

칸다소바 후기 (feat, 혜화역,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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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멘류를 좋아한다.

 

츠케멘, 마제멘, 돈코츠라멘 , 소유라멘 등등...

 

라멘집에서 알바도 했었고 정말 많은 곳의 라멘집을 가보았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라멘은 마제소바.

 

일본에서도 많이 먹어봤지만

 

한국도 맛있는 마제소바집이 존재한다.

 

멘야고코로, 칸다소바 이 두 라멘집이 마제소바집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두 마제소바집의 스타일은 약간 다르다.

 

차이라고 한다면 칸다소바가 조금 더 꾸덕한 느낌? 둘다 존맛탱이다.

 

 일단 첫번째 사진은 부산에 위치한 칸다소바의 마제소바이다.

 

파, 김 고기고명 등등의 많은 토핑이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제소바의 맛을 설명하자면... 음 꾸덕하고 맵싹한  볶음면?(볶음면은 아니다.)

 

부산에서 먹을당시 아부라소바 라는 메뉴도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마제소바를 주문했다.

 

그로부터 1년뒤 혜화에 위치한 칸다소바를 방문하였다.

 

 

아침 11시에 도착했는데 줄을 서있다.

 

11시 30분에 오픈이라 10분정도 더 기다리고 11시 40분에 입장하였다.

 

 

 

이번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 돈코츠라멘(잘 기억안남) 을 주문하였는데

 

돈코츠 라멘은 사진이 사라졌다.

 

돈코츠라멘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국물이 녹진해서 맛있었던 기억이다. 한국에서 그런 국물의 라멘집은 찾기 힘들다.

 

아부라소바는 기름소바 라는 뜻인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 취향은 마제소바라서 다시간다면 마제소바를 주문할듯하다.

 

아 그리고 차슈도 맛있다. 차슈는 마제소바 위에 토핑되어있는 돼지고기이다.

 

칸다소바도 맛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멘야고코로에 가까운데

 

다른 글에서 멘야고코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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