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내부 일본 카레 맛집 아비꼬!!!
오늘은 평소에 자주 가는 카레집을 리뷰하려 한다. 필자의 최애 음식은 카레가 아니지만 카레가 종종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가는 가게인 아비꼬 여의도 ifc몰점!!! 아비꼬는 숙성시간 포함 100시간 동안 정성 들여 만든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위치는 ifc L3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ifc주차장에 하면 되고 구매 금액에 따라 무료 주차시간을 주는데 2명이서 먹으면 보통 2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최소 1시간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ifc몰로 들어가는 주차장 통로가 좁으니 운전에 유의하자.
가게 외부, 내부, 음식 리뷰!!!
점심시간엔 항상 사람이 붐빈다. 웨이팅은 필수다. 가게의 내, 외부 모두 깔끔한 편이다. ifc몰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깔끔한것 같다.
아비꼬는 맵기조절과 토핑추가가 가능하다. 메뉴도 여러 가지고 세트메뉴도 있으니 취향 것 골라먹으면 된다. 선택지가 많아서 참 좋지만 선택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힘들 것 같다. 반찬은 셀프이고 수저와 티슈는 책상에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이다. 이것저것 추가하다보니 3만 원이 넘어가버렸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토핑추가를 안 하기에는 아쉬우니... 개인적으로는 마늘 후레이크와 소시지를 추천한다. (이번엔 추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맵기는 1단계를 추천한다. 진라면 매운맛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 1단계가 적당히 매워서 좋다.(필자는 맵찔이이다.)
맛은 깔끔한 일본 카레맛이다. 사실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어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다. ifc에는 무난하게 맛있는 가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총평!!!
ifc에 입점한 업체답게 청결하다. 맛도 괜찮긴 하지만 사실 웨이팅까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여의도의 점심시간이란... 아무튼 남녀노소 좋아할 맛인 건 틀림없다. 여의도에서 카레가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가성비) : ★★☆☆☆
맛 : ★★★★☆
청결 :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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